외국인 관광객 상대하는 가이드인데 서양쪽에서 살구싶음

당연히 사는 거랑 다른 거 알지만

전체적으로 다들 긍정적이시고 밝음... 칭찬도 거리낌 없이 해주시고 

기분 안 좋을 때 저런 분들 만나면 기분도 좋아지구...

중국 일본에서는 살아봤는데 거기도 뭐 좋기야 하다만은... 에너지 방향이 다른 느낌?

겉으로는 친한척하고 외향적으로 하는데 알고보니 그냥 겉으로만 그런 거였다

이런 말도 듣긴 했었는데 그거야 머... 우리나라도 그러고...

암튼 뭔가 인생 즐기고 살고 싶고 재미가 최고인 사람들은 영어 배워서 외국 사는 것두 나쁘지 않은 듯

[익인1]

날씨 좋은나라가 사람들이 우울증이랑 화가적어서 특유의 긍정?발랄함이있더라 러시아 영국만봐도 먼가 인성이 ㅎ 호주는 다들 그리워하고

[글쓴이]

아하....! 그런 게 있구나 우리나라는 4계절 다 있어서 확확 바뀌니까 긍정적일 여유가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