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엄마가 자격지심이 있고 우울증이 있어서 대화도 안되고 어릴때부터 엄마의 쌍욕과 자존감 없애는 말들로 상처를 많이 받아왔어..
이번주 화요일에 엄마가 일방적으로 신경질내서 싸웠어..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엄마는 묻닫고 남처럼 지내다가 항상 내가 손내밀어야 조금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거든..?
오늘 엄마 마중가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신호음 들리자마자 끊고 대화없더라..
근데 오늘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보고싶었는데 이런 기분때문에 이러고 싶지 않은데 너무 기분이 안좋고 모든 것들이 짜증이 나서 힘들어..ㅠㅠ
유튜브도 보면서 감정 조절하려는데 이러는 것도 너무 화나고 지쳐서 마음이 아파..
그동안은 엄마를 안타까워하고 이해하려했는데..이젠 솔직히 이러는 엄마가 너무 창피하고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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