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공시 준비 한대

문제는 수능 공부도 제대로 안해봄...(삼수까지함) 어떡함 하지 말라고 해야되나

[익인1]

일단 해 보라고 해

[익인3]

마음 단단히 안먹으면 높은 확률로 장수생 됨... 직업 걸린 시험은 목숨 걸고 하는 사람 한둘 아닌데

[익인4]

수능이랑 달ㄹ라서 ㄱㅊ 관리형 가라구 해

[익인6]

삼수 학원다닌거야? 아님 집공해서 그런거야? 만약에 학원 다녔는데도 그런거면 그냥 대학가라해ㅜㅡ

[글쓴이]

스카랑 집공

[익인6]

그럼 관리형독서실 꼭 보내..

[글쓴이]

지방이라 그런거 없다..ㅋㅋ 모르겠다 그냥

[익인6]

왜없어..20만 소도시에도 있는데 안되면 서울이라도 가겠지 집공,스카로 삼수 실패했으면 저런데 말고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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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갖을x 가질

[익인8]

요즘 공시 많이 쉬워져서... 난 오히려 공부에 재능 없고 뚜렷한 목표 없으면 추천.

[익인9]

한번은 해볼 수 있지 제대로 할 수 있잖어

[익인10]

해보라해

[익인11]

시험만 보면 합격이지

[익인12]

본인 돈으로 하면 자기 마음이지

[익인13]

한번 해보라고 해

[익인14]

제대로만 하면 ㄱㅊ지 기간 마지노선 정해두고 하라 그래 최대 3년

[익인15]

삼수를 했는데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해봤다는 게 뭔 소리얌..?

[글쓴이]

말그대로ㅇㅇ 공부를 안함 스카도 다니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우울증 심해져서 놓았던 것 같음

[익인15]

아하.. 우울증 치료 받고 좋아졌어?

[글쓴이]

ㄴㄴ 아직도 좀 있는 것 같음

[익인16]

암기가 더 중요하지 않나? 암기 못했으면 말려봐봐

[익인17]

본인이 해봐야 깨달아 한번 해보게 둬봐

[익인18]

삼수생인데 수능 준비 똑바로 안 했단 소리는 공시로 방향전환해서 부모님 등골 빼먹겠단 소리로 밖에 안 들리네.....

[글쓴이]

자기 말로는 비용은 본인이 알아서 한대 수능 때도 그랬어서 뭐라 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