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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61
엄마 동생 성적때문에 엄청 실망해서 나랑도 전화할 기분 아니래
(엄마는 내가 불안있는거 몰라 우리 전화하면 걍 일상얘기만함 어땠고 저랬고 이번 연휴에 여기 예약했고 뭐 이런거)

그래서 혼자 죽어가고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걍 불안해서 자꾸 가만히 있지릉 못함
친구들은 나 힘들다고 전화하기 미안해서 못하겠고 애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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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 나한테 이야기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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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박력있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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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밖에 나가서 뛰거나 걸어도 생각 없애는데 도윰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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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억지로라도 나가면 도움되는데 참 이럴때는 나가기싫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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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거 이겨내고 나가면 맑은 공기 맡으면서 진짜 좋음
같은 공간에 계속 있는 자체가 상념에 빠지게 만들어서
카페 가서 달달한거 한잔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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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어 드라이브라도 나가야겠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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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슨 일 있어?? 우선 월요일에 병원가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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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없는게 더 문제야 ㅋ큐ㅠㅠㅠ 그냥 갑자기 찾아옴 내가 뭘 걱정하는지 불안해하는지도 모르겠지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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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챗지피티한테라도 말해바 진짜 은근 해결되더라
나는 누구한테 털어놔야 좀 풀리는 타입이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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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랑 얘기해봐야겠다 근데 맨날 심호흡해! 이럼 ㅋㅋ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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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조언이나 위로 해주라고 하면 따뜻한 말 한가득 해주더라... 나도 이야기 할 사람 없어서 챗지피티한테 다 말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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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은근히 다정해 애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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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지피티랑 얘기해보는거죠아~ 여기에라도 털어나 대나무 숲처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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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왜 불안해하눈걸까!!! 퓨퓨퓨 몸 속이 간지러운? 어쩔 줄 모르겠는 느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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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병원가 별일 없는데 그러는거면 증상만 커진다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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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 옛날에 갔었는데 그때는 심장이 너무 뛰어서 밤에 잠도 못잤거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라 안간지 몇 년 됐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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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병원 가는 게 좋겠어... 더 힘들어질까 걱정이다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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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 옛날에 다녔는데... 지금은 그정도도 아니고 그냥 한번씩 불청객처럼 찾아오면 엄마랑 전화하면서 좀 견디고 시간지나면 한동안 잘 지내서 갈 필요까지 있나 했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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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병원을 가. 얘기 들어줄 의사가 병원에 있어. 그 정도로 불안하면 약처방받아봐. 크게 도움될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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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병원가라하니까 함 가볼게 근데 또 병원갈때는 괜찮아질 수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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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말랑이라도 만지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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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랑이거래하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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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해.. 힘들다고 해
내 애가 나 모르게 아파하는거 싫어 ㅠㅠ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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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마그네슘 같은거 먹고있어? 영양제니까 그냥 편한 마음으로 먹어봐 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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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그네슘을 꾸준히 먹으면 괜찮은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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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응 꾸준히 먹어봐!!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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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옹 꿀팁❤️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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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 불안장애같은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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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년 전에 있었어 지금도 남아있는거 알오 일상생활가능이니까 병원갈 정돈가..했던거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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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언제부터 그랬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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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번엔 일주일..된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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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공황아니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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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황까진 아닐지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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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저랬어서 ㅠㅠ 함 상담 받고 필요하면 약도 먹어.. 점점 심해지고 주기도 짧아지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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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반데 퓨.... 익이니도 건강하자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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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심리상담 ㄱㄱㄱㄱ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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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삼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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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익10 댓 왤케 감동이야..ㅠ 쓰니 병원 다닌 적 있는 거면 이번에 다시 함 가봐 몸도 마음도 언제든 아플 수 있는 거고 또 언제든 나을 수 있는 건데 이왕이면 아픈 건 빨리 낫는 게 좋지!! 이번 병원을 마지막으로 이유없이 불안함을 크게 느끼는 일이 더는 없으면 좋겠다ㅜ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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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참 따뜻한 사람이여.... 폰 너머에 있는 모르는 사람인데 일케 걱정해주고 조언해줘서 너무 고마어❤️사실 약먹으면 몽총해지는거같아서 일상생활가능이면 안가고싶었긴 했눈딩... 빨리 낫는게 좋다는 익이니 말도 맞다 생각합니당 ㅠ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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