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생 성적때문에 엄청 실망해서 나랑도 전화할 기분 아니래
(엄마는 내가 불안있는거 몰라 우리 전화하면 걍 일상얘기만함 어땠고 저랬고 이번 연휴에 여기 예약했고 뭐 이런거)
그래서 혼자 죽어가고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걍 불안해서 자꾸 가만히 있지릉 못함
친구들은 나 힘들다고 전화하기 미안해서 못하겠고 애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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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동생 성적때문에 엄청 실망해서 나랑도 전화할 기분 아니래 (엄마는 내가 불안있는거 몰라 우리 전화하면 걍 일상얘기만함 어땠고 저랬고 이번 연휴에 여기 예약했고 뭐 이런거) 그래서 혼자 죽어가고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걍 불안해서 자꾸 가만히 있지릉 못함 친구들은 나 힘들다고 전화하기 미안해서 못하겠고 애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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