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군인들한테 감사함 느껴?

난 솔직히 잘 모르겠음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모른다잖아

그래서 나같은 케이스가 사실 당연한 거 아닌가? 란 생각이 듦..

남자들이 여자들 생리와 불합리함에 전혀 공감 못하는 것처럼 ㅇㅇ

[익인1]

감사함은 솔직히 못느끼고 고생한다는 느낌

[익인2]

안겪어봐도 감사함 느끼지않나..?

[글쓴이]

어느 부분에서 감사함을 느껴야하는지를 잘 모르겠어.. 가고싶어서 가는 사람이 어딨다고.. 고생하는 건 알지만 정확히 어떤 점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거지

[익인4]

지금 쓰니가 이렇게 인티 할 수 있고 밥 먹을 수 있고 당연하게 느끼는 것들을 누군가가 고생하는 덕분이고, 군인이 없었으면 지금 김정은 밑에서 수령님 하면서 살았어야함

[익인3]

왜 시둥이 생각나냐

[익인4]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니까 군가산점이라거나 휴가나온 장병들 지하철에 앉아있다고 민원쓰기, 스타벅스 커피에도 민원 쓰기 다 하지..최소 감사함을 안느껴도 비난은 안했으면.

[글쓴이]

일부를 갖고 전체인것 마냥 일반화 하면 나도 똑같이 할 수 있지

[익인4]

댓글들 보니까 넌 그냥 관심을 받고 싶은거구나!? 어우~

[익인5]

니가 지금 인생에서 평온함을 당연하게 느끼는게 군인들 덕분임

[글쓴이]

하지만 그건 미군들 덕분 아니야..? 우리나라 군인이 우리나라를 침략이나 공격으로부터 구해준 적이 있나

[익인5]

아하 이건 아방수권법 어그로 글이구나~ 오케이 아메리카 굿굿

[글쓴이]

반박 못 하잖아..? 사례를 갖고와 그럼 인정해줄게

[익인5]

네가 뭐라고...너같은 거한테 인정 안 받아도 인생 사는 거 타격없을 거 같아서 난 20000

[익인4]

6.25때만해도 한국군 전사자 숫자가 십만명이 넘는데 침략이나 공격으로부터 구해준적 없다 이러네

[익인6]

댓글에서 바로 본색나오네 ㅋㅋㅋ 너네커뮤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