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파바에서 치즈케잌 살때 머리 좀 씀....ㅋㅋㅋㅋㅋ

엄마가 치즈케이크 먹고싶다해서 파리바게트 감. 케잌이 32000원인거야. 통신사 할인 받으면 3000원 할인돼서 29000이고. 근데 생각해보니 아침에 파바 가서 할인을 이미 써 버림. 더이상 못 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들어감. 거기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치즈케잌+데코픽(장식)이 할인된 가격(33000->27700원)에 파는거야

난 냉큼 나에게 보내기로 샀지...그 쿠폰은 케이크(32000)+데코픽(1000)해서 33000임근데 1000원짜리 데코픽이 없다는거임 그래서 1000원어치 아무거나 고르래서 1700원짜리 쿠키고르고 700원 추가결제 함.

결론은 싸게 샀다는 내용

[익인1]

굿 걸

[글쓴이]

겨우 600원 이득 봄..

[익인2]

하여튼 야무져

[익인3]

야무진 걸

[익인4]

야무져

[익인5]

👍

[익인6]

거기다 카톡 선물하기에 쿠폰 자주 뿌리니까 미리 사두면 개꿀

[익인7]

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내가 메가커피 키프티콘 사서 통신사할인까지 야무지게 쓰려고 머리 굴리는 프로세스랑 똑같닼ㅋㅋㅋㅋㅋ

[익인8]

워 대박 나에게 선물하기 꽤 꿀이네!!

[익인9]

야무지다

[익인10]

아우 야무져 구웃

[익인11]

야무져

[익인12]

나도 깊콘할인하면 나에게선물하기나 언니한테 뿌려놓음 ㅋㅋㅋㅋ

[글쓴이]

깊콘 할인 은근 꿀이더라구...ㅋㅋ

[익인13]

캬 야무지다 야무져

[익인14]

선물하기 나도 잘 봐야겟다

[익인15]

너 합격 치즈케이크 먹을 자격 있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