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쩌다 우연히 일 한번 같이 하게 된 사람인데
만난 이후로 그냥 업계 사람이니까~ 맞팔하고 말았어 오해 살만한 행동 한 적 전혀 없.. 난 관심도 없고 내 스타일도 절대~~ 아님 같이 일했을때 태도도 정말 별로였고 다신 일 같이 안하고 싶을 정도
근데 작년부터 계~속 누가봐도 인스타로 좋아하는 티 계속 냄.. 스토리 올릴때마다 자꾸 나랑 관련한 거 올리고, 내 스토리 좋아요는 그렇다쳐도 몇번 씩 똑같은 거 계속 보고가고
사람한테 호감가지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티내는 것도 자기 맘이고 근데 지금 안본지 2년이 다되가는데 호감표시하면서 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그낭 뒤에서 저런다는게 넘 보기가 싫어..
그렇다고 차단하거나 팔취하자니 같은 업계라 맘대로 하지도 못함.. 스토리 숨기기도 알까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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