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연출쪽에 일년 반 넘게 있다가 지쳐서 올해 초에 퇴사하고 여행 다니고 놀다가 다시 취준하려니까 막막하네…… 공연업계는 정털려서 다시는 할 생각 없는데 나 뭐먹고 살지 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