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는 늘 얘기를 들어주는 편이었거든
자기 말만 하고 내 말 다 잘라먹고 혼자 깔깔대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외로운데 어차피 내가 얘기해도 안 들어줄 거 아니까 걍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
인티 들어오면 일단 편하게 글 적을 수 있고, 얼굴 안 봐도 되니 스트레스가 적어
그래서 자주 오게 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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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나는 늘 얘기를 들어주는 편이었거든 자기 말만 하고 내 말 다 잘라먹고 혼자 깔깔대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외로운데 어차피 내가 얘기해도 안 들어줄 거 아니까 걍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 인티 들어오면 일단 편하게 글 적을 수 있고, 얼굴 안 봐도 되니 스트레스가 적어 그래서 자주 오게 되는 거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