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인분 자식이 모아놓은 2천만원 한달살기에 다 쓰고 와서 빈털털이라고 그러길래 급 다른 사람들 생각 궁금해짐 하던 일 그만두고 갔다왔다던데 문제는 집안 형편이 많이 가난하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