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올라갈 때) "오빠 잠깐만 팔 좀.." 하면서 팔 붙잡고 "오빠 운동하나봐요 팔이 딴딴해서 놀랐엉" 미소
(남자가 어려운 설명할 때) "오빠 뭐라하는지는 귀에 안들어왔어요 오빠가 설명하는 게 넘 섹시해서 으앙"
(집에 들어온 후 메시지 확인) "지금 씻고 나왔어용 폰 열자마자 카톡 온거보니까 기분 이상해..ㅎㅎ"
(살짝 남자 어깨에 콩 기대며) "나 원래 사람들 앞에서는 안 이러는데 오빠랑 있으면 맘이 콩딱콩딱거려서 자꾸 아기가 돼..나 책임질거야?"
친구가 코치했는데 이거 맞아..?? 거울 보고 연습 중인데, 현타 오지게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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