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쪽 ISTP 여성분에게 관심있는데
나에 대해 사적인 질문을 많이하시더라고 (여친/이상형 등 그리고 약속 떠보기?)
또, 내가 좀 재밌는사람이라서 그런지 얼굴보면 배시시 웃고 왜웃냐고 물으면 그냥요 함..
완전 영업이라고 생각해서 별 개의치않았는데 점점 갈때마다 맘도 가고, 그분도 날 의식많이 하는거같고
나의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있고 내게 챙겨줄려고 하고 해서 꼬셔볼려고 해 ㅋㅋ
최근에 갔을때는
1. 자기 취미는 술마신다고 하면서 자기 얘기도 하고, 맛집도 추천해줌
2-1. 저녁 뭐먹을거냐고 3번이나 묻고, 자기 오늘 술마실거라고 계속 응시의 신호줘서 마실까요? 하니까 좋죠! 함
2-2. 근데 내가 부끄러워서 빼니까 아쉬운 표정 지음
3-1. 인스타 따고 DM 보내니 형식적인 답변만 오고, 이상한 질문함 "그냥 놀고싶은거 좋아하시죠?"
그때는 뭔지 몰랐는데 다음날 아니 그냥 님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있다고 하니까 답변으로 "네 ㅋㅋ 감사합니다" 이렇게 옴
3-2. 다음에 내가 술마시자했는데 DM 읽씹..중임
이거 그냥 더 지켜보고 내가 더 친해져야겠지 ? 나는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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