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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우울증약인데 심한거야??
107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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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하고싶다고 해서 억지로 데려갔는데 별말없길래 괜찮나 싶었어 근데 약봉투 보니까 약이 너무 많아서… 미성년자인데 보호자가 나여서 걱정돼서 물어봐
6
익인1
중증 우울증인가보네
어제
익인1
나 상태 안좋을때도 저정돈 아니었는데
어제
익인1
불안장애도 있는거 같기도
어제
글쓴이
많이 안좋은건가…? ㅜ 동생이 한사코 나는 진료실 들어오지말라해서 못들어갔거든 하
어제
익인1
응 진료실 같이 들어가는건 좀 부담스럽긴해 상황&상태 설명해야하니까.. 초진이면 더 부담 ㅠㅠ
어제
익인1
진료실 같이 들어갔으면 약 제대로 처방 못받았을수도 의사앞에서 말을 제대로 안해서
어제
익인1
좀 안좋긴함 약먹어야해
어제
익인1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고있었을라나.. 집밥이라도 잘 먹으라고해.. 저 상태론 운동이나 산책 나가는것도 힘들어보인다
어제
글쓴이
그정도야…? 너무 막막하다 밥은 불규칙적으로 먹는데 마라탕 치킨처럼 자극적인것만 먹으려고 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아 근데 말릴수가 없겠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진짜 티가 안났나보네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막막할게 뭐 있어 약 잘챙겨먹으면 되지.. 근데 약먹는다고 우울증에서 벗어나는거아님 버티는거뿐 근본원인을 찾아서 그걸 해결해야함 약은 그저 기분을 완화시켜주는거임..
어제
글쓴이
1에게
약도 잘 안먹으려고 하고 말 걸어봐도 그냥 죽고싶대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마라탕이나 피자 먹고싶은거라도 다 먹으라해라..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힘드네 약도 안먹을려고 하는정도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죽고싶단말ㄹ이 장난으로 하는말은 아닌듯
어제
익인1
하나도 안괜찮음 좀 심해보임 약 무조건 먹어야할듯
어제
익인2
나 저중에 아빌리파이 먹는데 나는 조울증으로 치료 받고 있어 동생분의 정확한 진ㅇ단명은 모르지만 조울증이라면 우울증보다 위험하ㅐ..
어제
익인1
쿠에타핀도 있는거보면 조울 맞는듯 아니면 조현도 있는거
어제
익인1
난 불안장애에 피해망상사고 있어서 (조현병적 사고는 아님 걍 불안이 심해서 온갖 생각하는거 ㅇㅇ 사회불안장애 증상) 조현약 먹긴함 네이버에서 약물 정보 검색해도 용도가 다양하거든 조현약이 조울에도 쓰일수있고 불안장애나 이명에도 쓰일수있고 그래
어제
익인1
의사가 약줄땐 어떤 용도로 주는건지 체크하고 처방내리는거지
어제
글쓴이
조현병이라고??? 그럼 의사가 나한테 말해줘야하는거 아니야?
어제
익인1
아니 내 말 다시 읽어봐 아마 조울일거임
어제
익인1
약들이 용도가 겹칠수있음 ex .A약이 우울 불안 강박 치료에 쓰임
근데 우울증 환자가 A약을 먹는다해서 강박증 환자가 되는게 아니잖아
어제
익인1
근데 조울이면 티가날걸 감정기복심하고 심하면 지킬앤하이드임
어제
익인1
이건 같이 살면 티날텐데 일단 우울&불안은 맞는거같음 불안장애까진 아닐수도 조울약먹어도 조울 아닐 수도 있음 약 용도 ㅈ 라 겹침
어제
글쓴이
기분 괜찮아보일땐 멀쩡하고 말없는 정도인데 우울할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
어제
글쓴이
조울증이 왜 더 위험해?
어제
익인2
쉽게말해 우울증은 -10에서 0
조울증 -10에사 +10 사이의 간극
둘째로 조울은 말그대로 조증 에피소드와 우울 에피소드가 이ㅛ어
내 증상만 얘기하면 우울때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조증때 붕뜨고 이전 조증시기때 사고친 것들 몰랴와서 그때 자살시도함
어제
익인3
쓰나 제미나이한테 물어봤는데 이렇대 한번 참고해봐 쓰니도 모르는거있으면 제미나이 깔아서 물어봐봐
1. 주요 약물 구성 및 용도
• 아빌리파이정 2mg: 조현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소량(2mg) 사용 시 우울증 치료의 보조제나 감정 조절제로 쓰입니다.
• 환인설트랄린 100mg + 50mg (총 150mg):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치료에 쓰이는 SSRI 계열 항우울제입니다. 150mg은 꽤 높은 용량에 해당합니다.
• 인데놀 40mg: 원래 혈압약이지만, 면접이나 발표 전처럼 두근거림, 떨림 같은 신체적 불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쓰입니다.
• 쿠에타핀정 25mg: 저용량일 경우 주로 수면 유도나 불안 조절을 위해 처방됩니다.
• 알프람정 0.25mg (입프람정으로 보임): '알프라졸람' 성분의 항불안제로, 급성 불안이나 공황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힐 때 사용합니다.
2. 현재 상태에 대한 유추
이 처방 구성으로 보아 현재 다음과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심한 우울감 또는 불안: 항우울제(설트랄린)의 용량이 높고 보조제(아빌리파이)까지 추가된 것으로 보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우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체적 불안 증상: 심장 두근거림, 손떨림, 식은땀 등 불안으로 인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수면 및 감정 기복 조절: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감정의 기복이 커서 이를 안정시키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어제
글쓴이
고마워.. 나도 찾아봐야겠다
어제
익인4
난 아빌리파이 먹는데
난 우울증이거든? 근데 좀 감정이 널뛰기하는 편이라서 업다운이 심해
그래도 난 좀 괜찮아져서 약 줄인거거든
익 동생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5
심하네 약용량도 많고
어제
익인5
약 챙겨줘서 꼭 먹게해
어제
익인6
근데 약을 먹고 있다는 것 자체가 훨씬 낫다는 거임...
어제
글쓴이
잘 안먹으려하고 까먹었다고 둘러대서 내가 억지로 먹이는중이야
어제
익인6
헉... 아이고 왜 안먹으려하지 쓰니가 꼭 챙겨먹여줘...
어제
익인7
궁금한 거 있음 걍 다음 진료 따라가서 동생 상담 마치고 의사한테 따로 물어봐 그리고 병원마다 약 주는 방향성이 달라서 다른 병원 가면 덜 주거나 더 줄 수도 있어 치료 받게 한 건 정말 잘한 것 같음 약 먹는다고 뿅 낫는 건 아니니까 잘 지켜보고 기다려주자..
어제
익인1
맞아 약먹는다고 뿅 낫는거 아니야 약먹으면서도 하늘나라가는 환자들 있음..
어제
익인1
약은 정말 보조제.. 원인을 파악하고 내 인생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한다 환경을 바꾸던 날 스트레스주는 인간관계를 끊던 이직을 하던
나도 약 많이 먹어봄 의사쌤도 약먹는다고 생각자체를 바꿔주진 않는대 (자기비난 등) 그저 릴렉싱 시켜주는거지 릴렉싱되면 잡생각이 줄수도 있고
어제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동생이 완강히 거부해… 병원 끌고간것도 안간다는 애 반협박해서 데려간거라 내가 진료실 들어가면 다음부터 절대 안온다고 하더라고
어제
익인7
아니아니 처음부터 같이 말고! 진료 끝나고 들어가서 궁금한 것만 같이 물어본다고 설득해 봐 걱정돼서 근다고.. 뭔가 쓰니한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사정이 있나보다 답답하고 힘들것네 ㅜ 둘 다 힘냈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7
동생한테 병원 어떤 것 같냐 약 어떤 것 같냐고 다른 병원 가고 싶음 같이 가보자고 해봐 ㅇㅇ 글고 여기 댓글에 나오는 진단명이나 에이아이한테 들은 말 너무 그대로 믿지 말고 참고만 혀 처방한 의사한테 듣는게 정확하다..
어제
익인1
근데 우울은 백퍼일걸 우울&불안 (불안장애인지 아닌진 의사한테 들어야함)끼는 있음
어제
익인7
ㅇㅇ 맞아 근데 조현이네 조울이네 얘기 나오는 거 보고 너무 겁먹거나 단정지을까봐
어제
익인7
그럴 수도 잇지만 아닐 수도 잇으니까
어제
익인1
7에게
내가 말꺼내긴했지만 키워드에 꽂혀서 걱정할수 있긴 하겠다 그런 의도로 한말은 아니야
어제
익인1
조현은 아닐 확률이 훨씬 높음
어제
익인7
1에게
그런 의도로 한 말이라고 생각안해!! 근데 쓰니는 지금 걱정 맥스라 먼가 그럴까봐 나도 걍 얘기한 것
어제
익인1
나머지는 의사한테 들어야하는게 맞아 약 쓰임새가 다양해서 뭐땜에 준건지 모름
어제
익인7
글고 주변인으로서 무력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병원 가자고 해보기 약 먹는지 확인하기도 사실 증상 심한 사람 상대로는 하기 힘듦.. 쓰니가 동생 도울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쓰니 스스로도 잘 챙겨 ㅜㅜ
어제
익인8
나 우울증 공황장애 먹고 있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 약도 자기에 맞는 약이 있어 나아지는 기색 없으면 병원을 바꿔야 돼 쓰니 야
어제
글쓴이
다닌지 한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약이 점점 느는ㄱ같네
어제
익인8
약 먹어도 별 효과 없으면 병원을 옮겨야 돼 한달 댔으면 좀 더 먹어봐
어제
익인9
약이 좀 많다.. 용량도 높고ㅠㅠㅠ
어제
익인10
우울증 조울증에 불안장애 있네 공황도 있는것같고...
어제
익인11
저기서 진단서 받아서 대학병원에 가
어제
익인11
개인병원은 약 과도하게 주는 경우 진짜많고 그래서 더 부작용 위험있음..
어제
익인11
처음 갔는데 저정도 받으면 너무 많음..........
어제
글쓴이
내가 설명을 잘못썼나봐 델고간지 한달정도 됐어
어제
익인11
한달이어도 한두번 진단 아니여ㅜ ?? 너무 많은거같애... 그래서 저런 케이스는 병원을 잘 알아보거나 대병이라도 한번 거치는게 맞는거같아
어제
글쓴이
매주 가서 네번째 처방이야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그럼 한번 갈때마다 하나씩 늘어난 느낌인데 그것도 말이안돼 신중하게 투여하고 그것도 추이를 보는데.... 인데놀 같은거야 그렇다쳐도 아빌리파이는 체중증가위험 높아서 혹시 동생이 신경쓰면 저것도 장기복용 안좋아 우울증-섭식장애 케이스가 여자는 엄청 높아...동생 성별은 모르겠지만! 당장 걱정이 되면 다른 병원에 한 번 더 알아보거나 대병 진단이라도 받아보는 게 1차적일듯..... 저정도면 진짜 심한 우울증일 수 있어서 약도 약인데 상담이나 산책같은 보조요법 중요할것 같아.... 난 한달차에 저정도 줬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ㅜ??
어제
익인1
11에게
상담하는거 좋지 근데 돈 많이 들어 난 그에 비해 효과는 서서히 옴 매우 서서히 ..30-40회차 함 상담 안한거보단 나은데 드라마틱하진않아 대학생이면 학생상담센터 이용하면돼 아니면 나라에서 도와주는것도 있다고 알거있어 심리상담지원! 알아봐봐
어제
익인1
1에게
1회차당 10이라고 치면 난 이미 300-400쓴거지 상담 효과보려면 오래할 각오하는게 좋아서 돈 있으면 가.. 어떤 사람은 천만원쓰고야 괜찮아졌다더라 일시적 감쓰필요한거면 저회차로 상담 받아도됨 감정을 토해내기만해도 좀 괜찮아져서
어제
익인1
1에게
의사를 이미 감쓰로 쓰는거면 필요없긴함 의사는 상담전문가는 아니야 아무래도 약처방중심이라서 ㅇㅇ내 말 들어주는 사람정도로는 나쁘지않음 상담으로 먹고 사는 만큼은 아닌데, 비전문가보단 들어주는 스킬이 훨씬 낫더라
어제
글쓴이
병원은 친구중에 우울증 심했다가 지금은 멀쩡히 직장다니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갔어 절대 안간다던 동생도 네번이나 간거보면 선생님은 좋은거같은데..
어제
익인8
글쓴이에게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가 보다 좀 더 지켜보는 게 좋을 거 갔다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저용량으로 꾸준히 다니는게 나아 나는 왜 사람들이 정신과약을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ㅜ... 약을 추가하긴 쉬워도 줄이기는 엄청 어려워
다른 댓말대로 지켜봐주는 시점이긴 하지만... 나도 병원 다니지만 동생까지 병원다녔을때 고민이 깊었어서 길게달았어
어제
익인1
11에게
저용량 약빨 없어서 저렇게 주는거일걸 근데 개많이 받긴한다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걍 하나빼고 저용량으로 주긴 했고 쭉 보면 쓰니동생이 상태가 심해보여서 급한 처방으로 주고 차차 뺄 것 같기도 해 쓰니야! 좀 지켜봐야하는데 불안 공황 강박은 당연하지만 약만으로 좋아지는게 아니니까 용량만 늘리는 것 같을때는 더 주의해서 봐
어제
글쓴이
11에게
하나가 우울약인거지?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응 근데 저런건 총 약의 조합마다 목적이 달라서 나도 정확하게는 몰라 ㅜ 다만 내가 보기엔 안정제가 많아보이고, 저기 제일 고용량인게 그런 강박이나 우울사고 느슨하게 해주는 약 같다.. 이건 상태가 심해서 그런것 같아.
인데놀이나 다른 수면약은 아마 빠르면 몇달이나 일년안에 빼게하는 게 맞는것같아 호전되게 해서! 일단 수면약은 잘 지켜서 먹게 하고, 햇빛 많이 보게 해야 돼.. 인데놀은 그나마 필요시약으로 좀 조절가능해서 천천히 문의해보든가 해도 될듯
어제
익인1
11에게
맞어 차차 줄여나갈수도 글고 개많다고 했긴했는데 우울증 톡방 보면 저정도 먹는 사람 있긴 하드라 약이 개많긴한데 동생상태에 맞게 준거아닐까 싶다
어제
글쓴이
1에게
우울증 중에서도 심각한 편인거지..? 한부모가정인데 엄마 작년에 돌아가시고 애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한달전에 ㅈㅅ시도한거 내가 발견하고 병원끌고간건데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응 나도 중증이었는데 저정돈 안먹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중증도 그안에서 정도가 나뉘는듯
어제
글쓴이
1에게
입원이라도 시켜야하나
내가 일하는 시간동안 일날까봐 무섭다
어제
익인11
글쓴이에게
입원은 동생 상태나 나이따라 잘 고려해야 돼.. 사람이 같이 있는게 나아 친구를 자주 만나든, 친척이든, 짧은시간 알바든..
거기 20대초 입원자들은 거의다 거기서도 죽으려고 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입원시키면 자극적인 음식은 시켜먹을수있나? 나 너무 고통스러울거같음..... 죄수된 기분일듯 ㅠ 입원 안해도 되는거니까 의사쌤이 냅두고 있는거 아닐까
어제
익인1
1에게
너가 의사쌤한테 물어봐봐 진료는 같이 들어가지마
너가 병원 따로 방문하면 당연히 안알려주려나 진료실 들어가서 동생이 여기다니고, 이런 약 처방받았고 얼마전에 ㅈㅅ 시도했다 가족이 동생밖에 안남아서 너무 걱정된다 입원해야하는거냐 이정돈 알려주지않나 이것도 개인신상이라고 안알려주려나
어제
익인1
1에게
난 진 ㅅ 처럼 보여도 한번 따로 가보긴할듯 ㅋㅋㅋ 병명이 뭔지랑 동생 상황은 당연히 말안해줄듯 이런거 물어보면 의사가 ㅈ 상취굽할까봐 걍 말안할거같다..
근데 입원해야하는지 여부랑 보호자로써 옆에서 뭘 해줘야하는지는 알려주지않을까?
어제
글쓴이
처음보다 약이 늘어서 걱정돼서
어제
익인1
원래 처음엔 약 적게주던데 증량하더라
어제
익인13
동생이 혹시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설치는 편이야??
어제
글쓴이
올빼미야 자퇴생이라
어제
익인13
아.. 그러면 더 우울할 수도 있어 수면제도 따로 처방받았어? 아님 저거 하나만 하루에 한 번 먹어?? 약 용량 많긴 한데 한달 사이에 몇 번 병원 방문했는지에 따라서 약이 많은지 적은지 판단할 수 있을 거 가타 보통 1주 2주 정도 지켜보다가 병원 가서 어땠는지 물어보고 약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거든
어제
글쓴이
네번째 방문이고 약 늘려가는 중인거 같아 자기전에 먹는약이고 필요시 약도 줬더라고
어제
익인13
응응 그러면 괜찮은 거 같아! 나도 저기 있는 약 다 먹어보고 동생도 먹어봤는데 체중증가 부작용 있는 약은 선생님들이 진료 볼 때 물어보거든?? 약 줄이는 거 어려워도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지 ! 그리고 잠은 ㄱ꼭 2시 넘지 않게 자게 해 줘 나도 경험해봐서 아는데 새벽 두 시 넘으면 잡생각이 너무 많니 들어서 나쁜 생각이 더 들더라고...
어제
익인13
댓글 다 봤는데 나는 쓰니도 너무 걱정돼... 나중에 쓰니도 정신과 가봐 동생 챙기는 것도 좋지만 쓰니도 챙겨야 할 것 같아 그리고 약 말고 상담 같은 것도 꽤 도움돼..!! 내가 다니던 병원 알려주고 싶은데 그건 안되는거같아서 아쉽다 ㅜㅜ 윗댓들처럼 진단서 받아서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는 거 추천할게..!!
어제
글쓴이
나는 괜찮아 일단 얘부터 살리고 봐야지..
어제
익인13
아이고.. 너무 걱정돼 ㅜ 나중에 동생 상태 보고 좀 괜찮아보에는 날 가볍게 10분정도만 근처 산책하고 아침밥이나 저녁밥 같이 먹는 것도 많이많이 도움될거야!
어제
익인14
종류는 다른데 나도 이 정도 먹거든? 일상생활이 남들보다는 힘들긴해. 근데 약은 꾸준히 먹는거고 증상은 원래 오락가락하는거라 좀 신경써서 봐줘.
어제
익인14
근데 처음에 저만큼이면 좀 많긴하다..맞는약찾을때는 저거 반정도 먹었던거같은데
어제
글쓴이
윗댓봐줘
어제
익인14
인터넷에 나온 정보로만 딱 정의할수없어. 난 수면장애+조울증인데… 진짜 생뚱맞은약들어가서 물어보니까 수면에 운동조절 뭐 그런약이 도움이 된다하더라고 가능하면 동생이랑 같이 병원가서 상담하면 좋을것같은데 본인이 싫다니 ㅠㅠ 그리고 병원(의사)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더라고 상담방법이나 치료방향이 다르니까 난 진짜 별로라 생각한곳에서 친구동생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
어제
익인14
진짜 별거아닌데 내가 병원서 매번들은건데 꼭 미라클모닝이런것도 필요없고 최소한 오전에 일어나고 하루 두끼이상먹고 가능한 직접요리한거로 먹고 산책이나 운동 이틀에 한번씩은 하면 진짜 좋아지긴한다. 어떤병이든.. 나는 향정도 먹는데 본인이 해야해. 그리고 힘든건 동생도 쓰니도 서로 소통하고 쓰니도 힘들텐데 진짜 여기 익명에라도 털어놓고 그래 사람이 표현하는게 진짜 중요하대
어제
익인16
아빌리파이 먹었었는디 여기에 리튬이랑 리보트릴이랑 푸록틴 에스벤서방정도 먹었을때 자살시도 했을만큼 최악의 상태였음
어제
익인16
근데... 흠 처음은 맞는약 찾느라 좀 조금씩 처방해주는데 진짜 힘들거나 의사가 별로거나.. 여튼 동생 얼른 나으면 좋겠네
어제
글쓴이
시도도 하긴 했어… 그거 발견하고 내가 기겁해서 병원 끌고간거야
어제
익인17
동생이 너무 싫다고, 같이 진료 보기 싫다고 하면… 존중해주는 것도 동생 위한 방법이야… 저런 상태에서 가족들이 모든 상태를 알려주고 계속 물어보고 알아내려고 하는 것도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옴
어제
글쓴이
사실 한부모 가정인데 엄마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급격히 안좋아져서 나도 억지로 캐내려고 안하는 중이야…
어제
익인8
나도 엄마 돌아가셔서 충격 먹고 공황장애까지 온 거야 잠을 잘 자야 되더라 쓰니 동생도 엄마 돌아가시고 큰 충격 받은거같아
어제
익인17
지금 충동성이 높은 편 같은데 애 믿어주고 약 잘 먹으라고 하고 그냥 존중해주자…
어제
글쓴이
약 먹는지만 확인하고있어
어제
익인18
우울증 약의 부작용에 자살도 있으니까 한동안 꾸준히 잘 지켜봐줘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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