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말을 듣고 헉 했음 진짜 맞는 거 같아
난 좀 다 두루두루 사람챙기고 눈치보면서 필요한거 챙겨주는거 좋아하는데
돌아오는 거 없고 몰라주면 살짝 씁쓸해지거든
그리고 내 주변 사람이라면 뭐 하나가 도덕적으로 결여되고 어긋난다싶으면
얘는 좀 나쁘다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말해서 꼭 고쳐주고싶어함…
평소 나는 내 주변엔 왜 나만한 친구가 없지? 이러고 내가 젤 좋은인간이라 생각해왔는데
이런말들으니까 창피하더라 맞는거같음 … 난 좋은 사람이 아니었던 거 같아
enfj 인데 그 특성에도 이런말이 적혀있고, 직업이 교사여서 더 통제하는 게 있나봄
나같은 사람 겪은 적 있어?? 짜증나거나 그랬던 경험도 ㅠㅜ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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