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빼박 피시방에서 몰래 본거지?

딱 피시방에서 밤새우고 집온날 아침부터 모르는 사람한테 게임 친구 신청 오길래 거절했는데 정확히 거절 -> 다시신청이걸 세번 반복하는거야..

그래서 이렇게까지 거는거면 내 친구 다른 계정인가? 하고 받아주고 ㄴㄱ? 이러니까 게임 같이 했어서 걸어봤다는데 그때 이후로 게임 접속할때마다 자꾸 말걸고 치킨사주겠다 뭐다 이러는데 누가 그냥 게임 돌렸을 때 같은 큐에 있었다는 이유로 저렇게 친구를 걸고 말을 걸어? ㅠ

이게 공주병 이런게 아니라 설마 피시방에서 나 화장실갔을때 닉네임보고 친추건거면 너무 소름인데 뭐지.... 이사람

[익인1]

글쎄 뭘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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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록에 아예 없는 사람임 ㅠ 그래서 더 이상해 심지어 내가 쉬는날이 하루라 게임을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