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 배려한다고 어릴때부터 버릇해왔던건데
이제 안할거야 이게 나한테 오히려 더 상처주는 길인걸..
미성년자때 이모부, 고모부가 성추행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하고 사는데
가족들 상처받을까봐 꾹꾹 누르고 비밀로 하고 살았거든?
그런 와중에 내 몸 만진 그런 친척놈들 웃으면서 얼굴도 보고 지냈음.. 속은 망가지고..
언제는 이모가 넌 애인도 없잖아~ 뭐하고 살았니 라고 하는데 다 불어버리고 싶더라
이제 가족들한테 다 말하고 가족들 연 끊을까봐 싹다..
진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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