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너무 아파서 퇴근길에 애인한테 연락해서 내 상태 말했는데 애인이 돈 자기가 보내줄테니까 택시타고 가라고 했거든? 근데 기다렸는데 돈 안보내줬고 내가 택시 알아서 잡고 가니까 뒤늦게서야 아 내가 잡아줄라했는데 잡았어?? 이러는거여 그리고 계속 몸 안좋다하니까 애인이 병원가서 수액맞으래서 수액 비싸서 안맞고싶다하니까 자기가 돈 보내준다고 빨리 가서 맞고오라 했거든? 막상 맞으러가니 돈 안보내줌… 이런거가지고 짜증나면 내가 너무 속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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