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강아지 고양이 둘 다 좋아하고 귀여운데...!! 그거랑 별개로.. 솔직히 냄새는 힘들어 ㅋㅋㅋㅋ
전에 친구집 갔을 때 형제분이 키우는 시바견 집에 놀러왔는데
친구방에서 밥 먹는데 자꾸 들어오니까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약간 비위 상해서 힘들었음..
내가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그런가 ㅠㅠ 진짜 움직이는데 비린내 때문에 입맛 떨어지더라거..ㅋㅋㅋㅋ 귀엽긴 한데..
그리고 고양이 키우는 친구 자취방 가서 또 뭐 시켜먹는데 그때도 약간 음식 탐내는데 움직이면서 약간 냄새랑 털 날릴까 걱정돼서 힘들었다..😭
생각해보니까 전부 다 밥 먹을 때네 ㅋㅋㅋㅋ 밥 먹을 때만 아님 진짜 괜찮은데 내가 비위가 약해서 더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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