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안 잊혀진다는게 만나던 시절이 아련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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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실제로 여전히 상대한테 마음이 남아있어서야?

[익인1]

둘다..? 상대에게 미련남았는데 헤어져서?

[익인2]

미련임

[익인3]

다른 사람 만나보니 걔만한 사람 없는 것 같아서? 솔직히 겉모습도 더 낫고 나랑 성격이 잘 맞는 사람 만나면 생각 안날 것 같음

[익인4]

둘 중 하나일 수도 있고 둘 다일 수도 있고...
나는 그 사람이 안 잊혀지지만 그립다거나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음.. 그냥 그런 성향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익인5]

마음이라는게 그걸 딱 정확히 구분지을수는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