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
1992년에 시집 온 엄마가 24살부터 57살이 된 올해까지 33년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음.
할아버지는 작년에 할머니는 올해 노환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는 3개월, 할머니는 한달정도 대소변 수발도 했음.
아빠가 7남매인데 다른 삼촌, 고모들은 엄마한테 잘해주고 늘 미안해했지만 고모 a는 엄마를 시집살이하고 괴롭힘.
A의 딸이랑 오빠가 동갑인데 a고모가 자기 자식이랑 오빠를 어릴때부터 자주 비교했고 오빠도 한성격해서 고모가 고모부한테 맞고 이혼한거 들먹이면서 (삼일에 한번 맞아야 정신 차리는) 고모라고 놀려먹기 시작한뒤 사이가 더 나빠짐.
〈 본론 >
할머니가 남긴 토지 재산이 문제인데 이걸 엄마한테 다 상속했음. 문제는 다른 삼촌.고모들 5명 다 조용히 있는데 A 고모가 기저귀도 냄새난다고 안갈던 사람이 자기 몫 달라고 빼애액거리고 A의 딸이 우리 엄마한테 할머니 정신 흐릴때 꼬드긴거 아니냐는 식으로 막말하면서 일이 생김.
오빠가 그때 술에 취해있었는데 소주병으로 고모 머리 깨버리고 말리던 A 딸 얼굴도 소주병으로 그어버려서 응...그렇게 됐음.
오빠는 자기가 취한 상태라 심신미약이다 배째라 시전중이고 고모부가 고모네한테 접근금지 그런거 당한 상황인데 고모부한테 A 고모랑 딸들 사는 주소지도 다 알려줘서 고모부가 입원한 고모랑 고모 딸한테 돈 달라고 찾아오고 한바탕 난리났었대.
대략 이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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