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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빈티나진다는걸
이미 옷태에서부터 없어보이고 키크고 이쁜 여자 있으면 존재감 먼지마냥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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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여기서 이러지말고 너만의 매력을 키워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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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키작은걸 어떡해 여기서 키작은 여자 까댄다고 너 키가 커지는것도 아니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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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여기 작은 애들 많아서 이런 글 위험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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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키작녀한테 까인거 티내지마ㅠ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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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쁜 키작녀는 문제없는데 이쁘지도 않은 키작녀가 자긴 이뻐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건 좀 웃김ㅋㅋㅋㅋ
키작은 평범남이 자기 잘생겻다고 착각하는 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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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어떻게든 남혐 조장하고 싶어서 안달이났네 왜 이러고 살까.. 현실에서 얼마나 애정을 못받으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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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워딩 심하긴 한데 일부 공감함 옷태 없어보이고 나이 들수록 더 작아지니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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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어쩌라고. 키가 노력이나 다른 방법으로 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태함 같은 걸로 인한 업보도 아닌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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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키 작은데 먼지마냥 사라진다는 말이 개웃기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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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진짜 궁금함.. 키 큰게 유일한 장점인 여자가 쓴 글인지, 키작녀들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는 남자가 쓴 글인지... 감이 안오네 일단 둘 중의 하나는 확실한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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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왜 키작녀 기준이 키큰녀가 돼야해? ㅋㅋㅋ 나는 그냥 난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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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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