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물론 어리긴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
동네에 맨날 내또래 애들나와서 다 뛰어놀고 심심하면 이웃집 가있고 그때는 걍 이웃집 가서 밥도먹고 놀다오고 이게 당연했음
겨울에는 거리에 캐럴 울려퍼지고
또 2002월드컵때는 진짜 미쳤었고
여튼 뭔가 다 희망찼던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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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론 어리긴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 동네에 맨날 내또래 애들나와서 다 뛰어놀고 심심하면 이웃집 가있고 그때는 걍 이웃집 가서 밥도먹고 놀다오고 이게 당연했음 겨울에는 거리에 캐럴 울려퍼지고 또 2002월드컵때는 진짜 미쳤었고 여튼 뭔가 다 희망찼던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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