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맞았는데 뭔가 이성적으로는 느껴지지않아서 거절하려구..몇 번 만나면서 정말 편했고 좋은 분이라는 생각은 들었어요.다만 더 알아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확신이 생기진 않아서, 이쯤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