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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6

난 진짜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는것도 가정교육 못 받은거라 생각함. 

[잡담]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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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저정도는 아닌데 제대류 못 함 ㅜㅜㅜㅜ 어럈을때부터 엄마가 겁나 혼냏는데도 내가 못 고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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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두 ㅋㅋ 근데 굳이 바꾸고 싶지 않아… 욕먹는거 싫긴 한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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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꾸기 싫은 이유가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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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필요성을 못느끼는거 같음… 근데 내가 연예인이나 뭐 대외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바꿨을듯 노력은 해봤는데 불편해서 젓가락질을 못하겠더라고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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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하는데? 솔직히 대충 흉내라도 내면 그나마 다행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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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신경 안 쓰면 모르는데 제대로 보면 딱 보이는 정도??? 엇비슷한데 달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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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겁나 깸 ㅋㅋ 대통령이 공식 만찬에서 저런다고 생각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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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중에 어른들 다 만난 자리에서 저런다 생각하니까 아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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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이거 진짜 난리 났을것같긴 하다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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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다른건 참았는데 주먹 젓가락질 보고서 진짜 못배웠구나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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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주먹 젓가락질 진짜 ㅇㅈ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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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걍 연필 잡듯이 쥐는 젓가락질인데 가족들은 다 잘함 나도 가르쳐줬는데 못하는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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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무 싫을것까지야…
현실에서는 절반은 제대로 안하드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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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심이야? 현실에서 대부분이 제대로 하니까 못하는 애들이 눈에 띄는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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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이 밥 먹는데 저런 젓가락질이면 입맛 뚝 사라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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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ㅇ 못하는 애들 개많음
그리고 남의 젓가락질까지 신경쓰고싶지도 않고
원시인처럼 주먹쥐는것만 아니면 주의깊게 볼 일도 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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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럼 보면 바로 얘기하는 편이야? 왜 젓가락질 저렇게 하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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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개팅 자리에서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다시는 안만날거니까 흐린눈함. 친한 친구는 조심스럽게 얘기해. 실제로 내가 얘기해서 고친 친구들 3명있어. 오늘도 소개팅 했는데 상대가 저렇게 젓가락질해서 쓴 글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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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ㅠㅠ나도 젓가락질 못하는데 직접적으로 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크게 신경 안 썼거든.. 근데 커뮤에서는 이런 글 많아서 고쳐야 하나 생각 들어서 물어봤어..고마웡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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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 딱 저렇게 잡는데 따흑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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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칠려고 해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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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 가정교육 잘 받긴했는데 젓가락질 ㅌ어케 하는지 모르겠어 고치고 싶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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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정젓가락 써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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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안써봤는데 다이소에서 사서 해봐야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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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정젓가락 쓰면 금방 고칠거야. 쓰다보면 익숙해지거든. 부모님도 보고 놀랄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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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 덕분에 충격받고 바로 실천에 옮기려고...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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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ㅇㅈ 같이 밥먹는데 저렇게 쥐면 진짜 뭐지.. 싶을듯 그나마 직장동료나 친구면 남이니 걍 흐린눈하겟지만 애인이 저러면 쪽팔려서 부모님한테 소개못시킴.. 애초에 애인이 되지도않앗겟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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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음. 나 오늘 소개팅했는데 저렇게 젓가락질 못하는거 보고 걍 팍식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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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보기싫긴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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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따흑...미안 근데 우리 엄마는 나 고쳐주려고 노력하셨어 그래서 겨우 x자로는 안 잡음 근데 확실히 정석 젓가락질은 아니야 나도 자각할 때마다 시도해보긴 하는데 잘 안되네 ㅜ 글고 비슷하게 연필도 정석적으로 못 잡아 진짜 연필은 내 의지가 있어서 노력해봤는데 안되더라 너무 아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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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나는 연필도 젓가락질이랑 똑같이해..고쳐야하는데 잘안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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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교정젓가락 써봤어? 내 친구들도 어렵다 했었는데 다이소에서 교정젓가락 쓰고 고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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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다이소 꺼는 안 써봤고 초딩 때 교정젓가락 엄마가 사주셔서 쓴 적 있긴 한데 내가 또래보다 손이 커서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몇 번 쓰다 말았던 기억은 있어 그때 불편한 기억이 있어서 그 후로 교정젓가락은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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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요즘은 성인 교정용으로 잘 나오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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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담에 다이소 가면 사볼게 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괜히 부모님한테 죄송하더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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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X자 젓가락질도 가정교육 안됐다고 생각할거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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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건 더욱 그렇지 않을깡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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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주먹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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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주먹만큼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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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렇구만 쓰닌 면치기나 화장, 옷차림새도 보는 편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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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면치기는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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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외관 꾸미는건 안보는거야? 식사행위에 까다로운 편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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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화장이나 옷차림이 정해진게 있어? 예절이라는게 있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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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화장이나 옷차림도 TPO라고 못꾸미는 사람들 예의 없다고 보는 분위기도 있으니까 물어봤오! 젓가락질 열심히 보는 사람들은 다른 예의도 민감하게 보는지 궁금하더라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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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당연히 결혼식에 하얀색 옷 입고 가고 장례식에 검은색이 아닌 옷 입고 회사에 휴양지룩 있으면 예의가 없는거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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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그거는 진짜 경우가 없는거고 일상생활에서 얘기였어~ 식사도 친구랑 먹는거랑 상견례랑 다른데 그렇게 끌고올거 까지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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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일상생활에서 TPO에 안맞게 화장하고 옷 입는 경우가 흔하니? 친구랑은 젓가락질 저렇게하고 어른들이랑 식사하는 자리에서 퍽이나 제대로 하겠다. 저렇게 젓가락질하는거면 좀 고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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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ㅎㅎ 내 가족이 그런데 가정교육 문제없다고 생각하거든. 다른 사고방식이 신기해서 물어봤어. 그냥 단정하게 못꾸미는 사람도 많잖아. 그런 부분도 보는지 궁금했던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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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엥? 더욱은 아니지 않아? 다른 건 젓가락질 안 봐도 눈에 띄는데 X자는 봐야 눈에 띄던데
보통 같이 밥 먹으면 상대 눈을 보며 대화하지 젓가락질 어케 하는지 쳐다보진 않아서 나중에 말해줘서 알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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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엑스자 잘못 된 젓가락질의 대표격인데 당연하지 은연중에 ‘주먹이랑은 급이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 거 같은데 도찐개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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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렇구나 근데 가정교육 운운까진 심하다 싶어서🤔 젓가락질이 유독 가정교육 얘기가 나와서 신기한거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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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너무시로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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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 옛날에 별 생각 없었고 사실 현실에서는 남의 젓가락질 안봤는데 언제 유튜브에서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거 모아놓은거보고 생각 바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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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난 내 남친만 안그러면 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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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딴 사람들이 그러는 건 걍 암 생각 안 들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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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솔직히... 젓가락질은 개인의지라고 생각함 나만해도 x자로 하다가 주변에 드문거 스스로 자각하고 나서 좀 신경썼더니 정석으로 고쳐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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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냥 밥만 잘 먹음 되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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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그래서 고침
친구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는데 젓가락질이 좀 독특하네?하고 말하시길래 마이너스 요소인걸 좀 돌려서 말하시는구나 싶어서
무려 22살에 고침ㅋㅋㅋㅋ 원래 콩 집는 걸로 대결해도 항상 이길 정도로 삶에 문제는 없었지만 맹훈련한 결과 지금은 왼손으로도 정상적인 젓가락질 가능한 수준까지 옴
근데 내 최애가 괴상하게 젓가락질한다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귀여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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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특히 어른들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는거 너무 안좋게 보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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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 엑스자로 하는데 부모님이 엄청 혼냈는데 못 고친거임 21살인데 집에서 젓가락교정기로 연습하고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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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습하고 있으니까 고쳐질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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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가정교육과 별개로 ㄹㅇ 고집 세구나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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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부모님이 가정교육 열심히 시켜도 아이가 끝까지 거부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함
전세계 모든 부모님이 애들한테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말 따르는 애는 드물잖아
젓가락도 비슷하다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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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집에선 대충 하고 잘 보일 사람 있으면 정석으로 함 손가락 힘 별로라 불편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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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난 아빠가 젓가락질하는거 보고 멋져서 따라하다가 바로 고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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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더 이제 고치려고 하는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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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요즘은 많을 것 같은데 어릴땐 왼손잡이용 교정기가 찾기 힘들어서 걍 포기하고 그대로 함 어차피 언뜻보면 모르더라 대강 비슷하게 할 수 있긴 하고 반댓손이라 봐도 헷갈릴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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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강 비슷하게 하면 뭐. 내가 얘기하는건 본문 같이 걍 누가봐도 이상하게 하는거 얘기라는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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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초1때 선생님이 급식시간에 개혼내면서 교정하신 뒤로 안 고침 집에서도 교정젓가락 쓰고 그랬는데 그냥 안 고쳤음 고집 개쎄긴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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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와 ㅈㅉ 너무 인정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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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도 굳이 말하지 않지만 별로임… 가정교육 문제랄까.. 만약 이성이 그런다면 호감 1도 안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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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가정교육 못받은거 맞긴 함 내가 그래. 부모님이 나만 젓가락질 안가르쳤음. 위 형제들은 다 가르치거. 이유는 모름. 오랫동안 포크 쓰다가 혼자 젓가락질 독학 한 기억 있음 ㅋㅋ 어릴 땐 고칠 필요성 못느꼈는데 나이 먹으니까 내가 거슬려서 고치는중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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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엥 익은 왜 안가르치셨음?? 신기하네 막내야? 고치는 중이라서 다행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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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글게? 엄빠도 기억이 안난대 모르겠대 걍 막내라 두면 자라겠지 하고 냅두신듯 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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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슬프게도 교육 못받은거 맞습니다.. 맞벌이라 이웃집 할머니가 키워줘서 젓가락질 이상하게 함 근데 정석으로 하는 애랑 콩 옮기기 배틀 떴는데 내가 이김 쿄쿄 아직 고칠 필요성 못느껴서 그냥 살고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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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오 나 본문처럼 쥐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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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본인이 편하다 하니 상관은 안 하는데
엄청 몽총해 보임.
적당히 못 하면 흐린 눈 하는데 사진처럼하면 이성형이라도 밥맛 떨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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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ㄹㅇ 개 깨긴 함 나도 어릴때 젓가락질 완전 이상하게 했었는데 어떤 연예인 젓가락질 하는거 보고 거울치료 당해서 지금은 멀쩡하게 잘함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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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도… ㅜㅜ 좀 많이 깸 원래 중지검지로 하다가 중학생 때 나 혼자 이상한 거 깨닫고 하루만에 고친 거라 쉽다고 생각하는데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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