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이상한 나이부심? 때문에 짜치는 내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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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96 애인 95 우리 둘다 1월 생일 똑같아

나는 빠른으로 안살고 96년생으로 살았고

애인은 빠른으로 살아왔대 

얼마전에 애인 친구들 만났는데 

애인 친구들은 다 94년생이더라고?

그래서 자기는 94년생이라는거야 

그래서 그래 뭐 빠른으로 살아왔으니 ,, 하고 넘겼어

애인 친구들중에 애인 데려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언니가 95년 2월생인거야 

그언니도 약간 애매하다~ 이런 표정이긴 했는데

애인이 아 나는 94년 1월이야 어디가서 95라고

안하고 평생 이렇게 살았다면서

그언니한테 나이부심? 하는데 너무 짜쳐 그 이후로

지금 만나이랑 빠른도 없어지고 있는데

굳이 빠른빠른 하면서 족보 꼬이고.....

내가 예민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위에 언니 있거든? 친언니 94년생임 7월 ㅋㅋㅋㅋㅋㅋ 하 

[익인1]

걍 개웃김 95에 태어났으면 95지 ㅋㅋ

[글쓴이]

웃긴데 짜친다 진짜

[글쓴이]

아느ㅣ 우리는 생일도 똑같아서
정확히 1년 차이인데
자꾸 2년 차이래

[익인2]

아니 나이 더먹어서 뭐할라고..

[글쓴이]

내말이 ... 한살 덜 먹는게 좋지 진짜 하

[익인3]

무슨 계산이 저래ㅋㅋㅋ 진짜 빠른은 나이 집착하면서 족보 꼬는거 진짜 짜쳐

[글쓴이]

내말이........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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