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아무도 없었고, 나만 오늘 도시락 싸와서 도시락이랑 유튜브 보면서 밥먹었어 (pc로 봤고 소리는 당연히 안남)
다 먹고 화장실간다고 비웠는데 한분이 뭐 가지러 올라오셨다가 창이 열려있는걸 보신거야
그러면서 유튜브를 보냐고 생각도 없다고 막 뭐라하시더라고.. 요즘 mz는 ~ 이러면서 ㅠ
내입장에선 내가 창을 안내렸던건 실수가 맞는데.. 아직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ㅠㅠ 내가 점심먹으면서 본건데..
일과시간에 pc로 카톡하고 웹서핑하는건 되면서 점심먹으면서 유튜브 보는건 안되는건지 ㅠㅠ..
그리고 말씀하신분도 나랑 5살차이밖에 안나긴해.. (mz라고 하는거보고 나이 많은 상사분인줄알고 오해할까봐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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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