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약속은 먼저 안잡는데 항상 계산은 자기가 하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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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만나자고 약속잡는건 먼저안하면서

만나면 오늘은 내가 산다고해도 자기가 몰래 삼

두개가 반대여서 너무 헷갈려ㅜ

[익인1]

얻어먹기 불편해서..?

[글쓴이]

번갈아가면서 살수잇는거아닌가ㅜ 하 그리고 상대가 더 어려서 내가 더 부담이야..

[익인2]

나도 내가 만나자고 먼저 잘 안함

[글쓴이]

그래도 호감인 경우였어?

[익인3]

남한테 신세지는거 불편해하면 그러기도하고 남자인경우에는 이성이랑 먹으면 남자가 내야된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더라

[익인4]

그냥 같이 먹으면 자기가 내야한다고 생각하나봐 약속 먼저 잡기에 지출이 생기는 거니까 굳이 안 잡나

[익인5]

일단 여자가 자기가 산다고 한다? > 진짜 결제를 한다
그럼 일단 나한테 얻어먹을 이유 없음, 그러고 싶지 않음, 더 이상 이어가고 싶지 않음 그래서 여자가 사는 거다 라고 느끼는 게 있는 거 같음.
너 삿으니까 내가 이번엔 살게.. > 약간 선 긋는 느낌임 솔직히 상대가 나한테 신세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가 굳이 만나서 돈을 내고 싶지 않다 > 그럼 아예 안 만남
그래서 남자가 만나서 돈 쓰고 시간을 쓴다 >
1.그럼 여미새여서 너 한 번 어떻게 해보려고 작업거는 거거나 > 너무 능숙하게~ 들이댐
2. 너 좋아해서 만나는 거임 > 연락 자꾸 오고, 자꾸 챙겨주려함
3. 그냥 친한 친구 or 동생 or 누나 라 생각해서 > 따로 연락을 막 하거나 선물을 주거나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