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여러명이랑 연애도해보고 썸도 타면서 느낀 공통점들
특히 다정하거나 섬세하고 일관적인 관심을 주는 사람들은
회피형이 잘꼬임
왜냐? 자신의 결핍을 채워줄
이상적인 안전기지를 드디어 찾았다고 생각하며
귀신같이 다가옴
[썸/연애 초반]
- 연락과 표현이 적극적
- 이전 연애들이 모두 안좋았음을 강조 (피해자 의식)
- 자신의 어두운 과거나 상처, 트라우마를 밝힘 (자기 연민)
- 약간의 집착이나 질투가 나타남
- 적극적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상대에게 친밀감을 표현함
-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상대에게 맞춰줌
[관계가 깊어졌을 때 변화]
- 일상 공유와 연락이 줄어듬
- 연락은 하지 않으면서 SNS 활동하는 모습 보임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원래 연락 잘 안 해” 라며 자신의 성향을 이유로 방어함
- 감정에 대한 공감 거의 없음, 내로남불 성향
- 잠이 매우 많아지고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함
- 만남이나 약속에 부담을 느끼는 등 상대와 거리를 둠
- 짜증을 내거나 사소한 꼬투리를 잡는 일이 잦아짐
- 거절을 극도로 두려워 해 약속이나 만남을 먼저 제안 X
- 자신의 잘못에도 변명이나 거짓말로 책임을 회피하며, 자신의 상황을 늘어놓으며 먼저 사과하지 않음
- 갈등이나 사소한 지적에 대해 극도로 방어적인 모습
-> 분노표출 or 잠수 및 회피
- 연인보다 지인, 가족, 혹은 개인 일정을 우선시함
- 이러한 달라진 모습들에 상대는 불안함과 서운함을 느낌
- 이를 표출 시 연인의 불만이나 서운함을 집착으로 여김
-> 회피가 강화되고 상대는 더 불안하게 되는 악순환
[기타 특징]
- 독립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자랑스럽게 여김
- 혼자 있어도 심심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함
- 부모님(특히 한쪽)과 유독 가까움
- 서운함을 표현 안하고 혼자 속으로 점수를 깎음,
-> 자신이 정한 점수에 도달하면 갑작스레 통보/잠수 이별
- “사랑해”, “보고 싶어”와 같은 표현을 무겁게 여김
-> 자신이 진심을 느낄 때만 표현한다고 주장
-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 운명, 사주, 운세에 관심이 많음
-> 언젠가 자신과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믿음
그들에게 다름은 곧 이별, 맞춰가는것은 연기이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이며
그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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