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인원이 많으면 적당히 빠질거같은데
이번에 바뀐 팀이 특수부서라
나랑 차장님 둘이야 ㅜㅜ
차장님은 40대 후반이시고
그래서 맨날 국밥 제육 (맛없는)백반만 돌고 있는데 (밥취향이 나랑 다름 ㅠ)
서울 한복판이라 밥값도 되게 비싸고 우리 점심값도 안준단말야
비싼 돈내고 맛없는거 먹으러가기가 넘 싫음...
그냥 다이어트한다 or 돈아낀다고 하고 그냥 탕비실에서 샐러드 먹을까..
하 내가 따로 먹으면 차장님이 혼밥하셔야돼서... 몇개월 참았는데
이젠 너무 질리고... 돈아까움 ㅠ
밥도 개빨리드셔서 나도 후다닥 먹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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