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다시 진짜 잡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냥 생각나외로워서 누구라도 옆에 있으면 맛있는거라도 같이 먹으러 갈 수 있으니까…?? 못된 생각이라서 걍 보내줬긴 했는데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