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남자들은 관계 = 사랑의 크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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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바빠도 그러니까 너무 부담만 돼…..

다른 스킨십도 많은데 점점 부담만 되고

다른 이유로 마음이 식고 불안정해서 잠시 쉬어보자 했더니

더이상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노력도 안 하고 식은 티 다 내 

[익인1]

에휴 내 전남친도 그렇게 생각해서 떠나심

[글쓴이]

진짜 그거 하려고 만났나 싶고 그렇다…

[익인2]

아닝

[글쓴이]

아닌 사람도 있다던데

[익인3]

나도 상대가 스킨쉽 정도가 100이면 난 50정도만 하고싶은데 이게 안 맞춰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글쓴이]

나도야 완전 그래… 아니 처음이야 많이 하겠지만 1년 정도 되면 줄어들만 하잖아

[익인4]

난 오히려 상대가 안 그래서 내가 더 원했는데
진짜 다 나한테 맞춰줘서 지금도 그래
좋은 사람이면 강요 절대 안 함

[글쓴이]

그치 뭔가 근데 강요는 안 하는데 하고 싶어하고 눈치 주고 뭔가 맘 식은 것 같고 자기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계속 그러는 건 강요로 봐야하나….

[익인5]

사랑의 크기는 아닌데
스킨쉽을 줄이면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건 맞음

[글쓴이]

시간이 지나고 행동은 달라졌는데 그거 하자는 건 안 달라지는 건 뭐야…

[익인6]

남자들이 사랑이 클수록 더 스킨십을 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듯

[익인7]

내전남친 그래서 떠나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