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갈라치기의도아님!!!!!!!!!!!!!!!!!!
평소에 애들은 좋아함
나랑 배우자 반씩 닮은 애 보고 싶긴 함 가족으로서 삶 꾸려나가는 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
근데 출산이 너무 무서워서 절대 낳기 싫음... ㅠㅠ 임신출산하면 겪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몸건강이나 회복력 좋은 편 아니라서... 그런 희생을 감당할 자신이 너무 없음 어렸을 때부터 쭉 그렇게 생각했음
입양을 하기엔 난 배우자랑 나 닮은 자녀가 보고 싶은 거고...
내가 남자였으면 솔직히 자녀 원했을 것 같아
솔직히 ㄹㅇ 이기적인 소리도 맞긴 한데 걍 익명이니까 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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