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무슨 일 있는 것 같은데 모른척 하는 게 낫겠지..

옆에서 봤는데 문자로 상대한테 불편하면 미안하다고 문자하고 있더라구,,, 한참고민하다가 답장했는데

그 상대방한테 답장온 거 보니까

불편하고 안불편하고를 떠나서 사장님(울아빠)는 인간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같다고(뒤에는 못 읽음) 

답장왔는데… 이거 모르는척하는게 아빠한테 나을라나…ㅠㅠㅠ 너무 신경쓰이는데

[익인1]

가만있어

[글쓴이]

웅

[익인2]

나라면 물어본다 뭐야??왜???해면서

[익인2]

아니다 아버지가 잘못하신 것 같으니 일단 가만히 있자…

[익인3]

모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