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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
일단 제일 중요한 하루만. 내가 아티스트 팬미팅가게 되어서 가빈아트홀 14~15:30분에 가는데 내가 미자라 엄마도 같이 가. 엄마랑은 숙소만 같고 일정은 다른데 일정을 보고해야 해. 근데 엄마는 내가 아티스트 볼려고 티켓값을 그 정도로 내고 가는 걸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고 잘못하면 환불하라고 할수도 있어서 속일 거야.
숙소는 홍대역 근처 숙소 예정, 실제 일정은 홍대에서 출발하여 10시쯤에 해방촌 가서 거기서 점심먹고 1시에 삼성역으로 가서 2시에 가빈아트홀 간 후 팬미팅 끝난 후 코엑스와 스타필드를 탐방하고 저녁 먹고 숙소 복귀. 보고용 일정은 해방촌까지는 같고 1시에 삼성역와서 바로 코엑스에 간 후 저녁까지 먹고 복귀하는 거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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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괜찮지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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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 입장에서 위화감 없을까? 그리고 코엑스 가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실제로 해방촌에 점심 먹은 후에 삼성역 가서 코엑스에 저녁 먹을 때까지 있는 거 보통인가? 반나절을 코엑스에 쓰는 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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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어머니의 성격을 잘 몰라서 그거는 너가 판단해야할거같고 근데 보통 백화점에서 하루종일도 있는데 더군다나 먼지역에서 왔으면 가능하지 않겠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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