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가 회사다니면서 엄청 힘들어할때
맨날 전화해서 회사욕하는거 다 듣고 위로해주려고 노력하고 싫은티 낸적없는데
이제 반대로 내가 회사땜에 힘들어하는데 친구가 한두번은 잘 받아주다가 점점 대충 반응하고
카톡할땐 자연스럽게 반응 안하고 넘어가고 막 그래ㅋㅋㅋ
난 친구가 하소연한거 반의 반도 안했는데...ㅠ
물론 나도 예전에 뭘 바라고 그런건 아니고 친구가 덜 힘들었으몀 좋겠어서 한 행동인데 막상 친구는 안해주니까 너무
허탈? 하고 실망스러워서 친구한테 정까지 떨어져...
내가 보상심리가 너무 강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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