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이 한말에 상처 잘받는 사람있어? 내가 극복한 방법 알려줌 ㅜ

일단 제일 중요한건 남의 말 남의 마음이랑 내마음을 분리하는거

그 말이 나한테 온다고 해도 내가 그걸 안받아들이면 아무 소용없어진다는거임

이걸 불교에서는 카르마가 해소된다 하거든?

그니까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로 그건 너 생각이고!! 이 마인드가 필요함

말그대로 그건 걔 생각임 걔 생각이나 말때문에 내가 상처받을 인과는 사실 없음 

기분나쁜말 들으면 잠깐 멈춰서 그건 얘 생각이다 이렇게 생각해

그리고 표현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나도 예전에는 기분나쁜말 들어도 그냥 좋게좋게 웃으면서 넘긴적있는데 이게 더 나한테 상처임

비언어적표현도 괜찮고 직접 말해도 괜찮고 그 발언이 부적절하다는걸 알려야함

대신에 감정담지말고….감정담으면 감정싸움이 되잖아..

여튼 익들아 상처받지말고 행복한 연말 보내~

[익인1]

고마워~ 저장해둘게

[익인2]

좋은 말이야 이런거 알고는 있는데 적용하기가 쉽지않다 ㅋㅋㅋ 자주 생각해내야지

[익인3]

그건 니 생각이고~~
좋은 글이다

[익인3]

남 신경쓰는거? 비교? 열등 이런거 극복법은 없나

[글쓴이]

그거는 인생이 짧다는걸 깨닫는거임….인생이라는건 결국 자기만족이야….학벌이 높고 부자고 이런건 조건이고
자기가 만족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제일임
왜냐면 생각보다 너무 인생이 짧거든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불의의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날수도 있고 생로병사 다 겪을수 밖에 없거든
그렇게 생각해보면 당장 내 옆의 누군가와 비교? 이게 큰의미가 없음
오늘 하루 내가 만족되게 충실되게 살아가는가 이게 중요한가 아닌가싶어..

[익인3]

ㅜㅜ 근데 그런 생각이 들고다스려지다가도 문득 인생 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럼 확 불안해지고 평안이깨져..

[글쓴이]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인데
버스에서 익이 사고가 났어
근데 모두 멀쩡한데 익은 다리를 다쳤어 그럼 익은 재수없게 나만 다쳤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반대로 모두 죽었는데 익은 다리만 다쳤어 그럼 익은 운이 좋다고 생각하겠지?
결국 내가 다리 다친 본질은 같은데 내 마음때문에 불행도 행복도 생겨나는거임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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