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감기 걸려서 지금 나흘째 꼼짝 못하고 집에 있는데요 주말에는 가족이랑 여행간다고 오후나 되서 연락 오고괜찮냐 밥이나 약 먹었냐 물어보지도 않고자꾸 뭐하냐고 물어보고 지 뭐하는지만 막 얘기하고애인이라는게 우리 엄마보다 못해서 되겠냐고 진짜나는 일부러 아픈 몸 끌고 폰 가지고 와서 겨우겨우 톡하는데!!한번 화내니까 이제서야 미안하다고 그럼…그래도 아픈데 눈물콧물 빼니까 편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