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을 엄빠가 어릴때부터 세뇌시킨 것도 있지만
나도 "끝까지 가는 건 양가 인사 날짜 구체적으로 잡힐 때까지 미루자" 라는 가치관이 되어서 늘 중간에 컷함
남친이 오히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게 되는, 의도치 않은 촉매제(?) 역할이 되어버린 것도 없잖아 있는데
무튼 내가 혼전순결? 양가 인사 전 순결? 을 지킬 줄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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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을 엄빠가 어릴때부터 세뇌시킨 것도 있지만 나도 "끝까지 가는 건 양가 인사 날짜 구체적으로 잡힐 때까지 미루자" 라는 가치관이 되어서 늘 중간에 컷함 남친이 오히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게 되는, 의도치 않은 촉매제(?) 역할이 되어버린 것도 없잖아 있는데 무튼 내가 혼전순결? 양가 인사 전 순결? 을 지킬 줄이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