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의대 계속 가고싶었는데 준비할 여력이 안되었다가
26살 때 상황이 돼서 도전을 해봤었는데...
이 선택 이해가 돼?
한 1년 반 준비하다가 아쉽게 잘 안돼서 결국 다시 회사 다니긴 했는데..
내가 고1때까지 전국 0.01% 모의고사 이러다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그냥 성적 맞춰서 대학 갔었는데
아쉬워서 졸업하고 다시 준비했었거든 ㅠㅠ 감사하게도 가정 형편도 여유가 됐고...
근데 좀 후회가 돼서... 괜히 했었나 싶고...
그때의 나를 좀 이해해보고 싶어서 ㅋㅋ 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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