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시키거나 부탁할게 있으면
깔끔하게 이거 해줄래? 이러면 좋잖아
근데 꼭 돌려서 말해서 내가 배려하게끔 행동하게 만드는게 너무 싫어
예를 들어 이모 겉옷이 차 안에 있어
그럼 차 안에 있는 겉옷 좀 갖다줄래?
라고 하면되잖아
근데 이모는 나 지금 추운데 이러고 돌아다닐까?
라고 하면서 나를 빤히 쳐다봄
나혼자 생각 2번 하게 만들고
이모의 겉옷을 가져다주게 내가 배려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하ㅠㅡㅜㅜㅜㅜㅜㅠ
이런 화법을 계속 당하니까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도 속뜻이 있는게 아닐까
나혼자 두뇌풀가동 하면서 살게돼
미쳐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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