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두세번 연애경험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연애한다고 생각했어
애정표현은 기본이고
여기서 더 보태자면 상대를 위한 마음이 있으면
선물이나 필요한 것도 사주거나 챙겨주고
기념일 서로 챙기면서 즐겁게 연애하는?
근데 현애인은 기념일 크게 생각하지도 않고
p성향이라 평소에 뭐하자 이거하자 라는 말도 없고
좀 그 날이 코 앞으로 왔을때 얘기 꺼내는?
그런 성향이거든
난 연애할때마다 이땐 이렇게하면 좋겠다 하면서 서로서로 쫑알댔는데
지금 애인은 전연애랑 크게 달라서 당황스러워.....
잔잔하긴한데 내 마음이 식어가는 듯 한 느낌이거든ㅠㅠ
물론 어디가자 뭐하자 얘기는 하는데 전 연애보단
무심한 스타일인거 같아.... 나같은 익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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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면 죽어서 무연고 장례 치르겠네 이런거 타격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