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에서 마름 가는게 너무 힘들다

160에 52키론데 48이 목표거든 진짜 죽어도 안 빠지네

[익인1]

마른 행주 쥐어짜기라서..

[글쓴이]

진짜 식단 타이트 하게 할 게 없는데 운동은 너무 지친다 ㅋㅋㅋㅌㅋㅋ

[익인2]

나도 50에서 40 그 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

[글쓴이]

익은 어케뺐니.. 나 진짜 정병올거같음 더군다나 정체기라서 주마다 재는데 같은 몸무게임

[익인2]

나도 운동 2-3시간씩 할 때라 시간을 더 늘릴 수는 없었고, 처음에는 탄수 줄여도 봤다가 늘려도 봤다가 칼로리 확 줄여도 봤다가 늘려도 봤다가 별 짓 다한 것 같은데
50에서 47 거의 한 달 반 걸린 듯
그거 깨니까 또 잘 빠지더라고 44까지는

[글쓴이]

나는 지금 탄수가 적은 거 같아서 탄수를 좀 늘였거든 단호박 고구마 같은거로 그런데 늘여도 제자리고 운동은 내가 인대파열을 당했어서 격하게는 못해서 간단하게 집에서 플랭크랑 스트레칭 가볍게 런닝하기 수준이라서 여기서 더 뭘 해야할지 감이 안와 다들 보면 정체기때 탄수 먹으라고 폭식 하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개인적으로는 그건 아닌 거 같아서 쭉 열버중인데 일주일마다 무게 같은 거 보면 좀 현타 제대로오긴해 그래도 익은 진짜 대단하다

[익인2]

난 그냥 몸무게를 안 쟀어
대신 줄자로 둘레는 잰 듯..
익이 할 건 다 한 것 같은데 기다려보는 수 밖에..
그래도 대단하잖어 폭식 없이 열버한다는게 분명 보상 줄거임
새해 전에 4 꼭보자

[글쓴이]

2에게
이렇게 고민 잘 들어줘서 고마워 항상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지내보자고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