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계획없이 자꾸 릴스만 보내는거 ㅋㅋ ㅜ

크리스마스 파티하기로 했는데 이제 이틀 남았잖아? 근데 갑자기 드레스코드 정하자 딸기케이크 당일에 사자 배송으로만 오는 와인 사자... 가지가지........ 미리미리 하던가 우리 차도 없어서 케이크 픽업가기도 애매하고 와인 배송은 우리 만나는 곳이 지방이라 당장 시켜도 못받을거같은데 ㅜ ㅜ 작년엔 그냥 쓸없선+돼지파티로 크리스마스 보냈는데 갑자기 약간 릴스에 뜨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물 이런거 다 준비하고싶어함 아니 그럼 미리미리하던가 갑자기 왜 어제 오늘해서 폭주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플랜이면 따라주겟는데 뭔 되도않는거 보내고 하자고 찐찡거리냐~~~~~~~~~`` 하나하나 안된다고 하기도 좀 그래서 걍 읽씹중

[익인1]

생각없이 예쁘면 공유부터 하는애들 짜증나

[글쓴이]

와 ㄹㅇ 이거야 우리 이동 동선에서 다 벗어난걸 자꾸 하자고 하는데 자차 없어서 루트를 또 새로 짜야함 진짜 하고싶으면 본인이 그런거 좀 찾아보지 하자하자하자 하고 대신 알아봐주길 기다리는 그 태도가 짱나서 걍 읽씹중 다른애들도 그냥 대충 반응만 해주네 ㅎ... 원래 안저랫는데 올해 왜저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