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일한지 지금 1년 조금 안됐음…
=한마디로 한창 바쁘다는 뜻
그러다보니 병원업무 때문에 여친이 말한거도 잘 까먹어
처음에는 여친이 이해를 해줬어 그럴 수 있다고 자기도 바쁘면 까먹는다고
근데 그게 여러번 반복됐어 (6개월동안 합해서 5-6번)이고 최근에 또 잊어버렸어서 7번 정도 되는듯
이번에는 여친이 나한테 “이젠 질린다..” 이러는거야 육성으로
난 그 소리 듣고 너무 충격받았는데..여자들은 대부분 남친이 이러면 질려? 상황이 상황이어도?

인스티즈앱
현재 제2의 불닭급 유행이라는 두바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