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매수 불편한 익들은 긁지않은 복권이라는 표현도 불편함?

둘 다 비슷한 의미로 쓰여서

[둥이1]

보통 살쪘는데 칭찬이랍시고 외모 평가하는 말이지
난 뭐든 평가하는 말 싫어해서..

[둥이2]

긁지않은 복권은 진짜 좋은 말임
전여친이 나한테 긁지않은 복권이어서 잘될거라 확신한다했고, 본인이 만나면서 서포트해주고 싶다 했음. 실제로 지금 전문직 배는 벌면서 살고있음. 전여친한테 너무 고마움 난
내 경우엔 외모를 평가하는 표현으로 쓴건 아니지만 별다를거 없이 좋은 뜻이라 생각함

[둥이3]

말이란게 참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복권이란 말은 뭔가 긍정의 뜻이라서 별로 저항안생기는데 , 저점매수는 같은사람이어도 성과 내기전에는 낮은급인 인간 이었다는 말이기도하고 사랑보다는 채점하는것 같은 속물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