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중도임을 밝힘
정치인을 믿지 않기에, 늘 좌우 안 가리고 정치적 행보나 공약 보고 뽑았음
날이 갈수록 정치적 양극화는 극심해지며, 진영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사회는 혐오에 절여져서 모든 대상을 씹고 뜯는 게 게임처럼 변해버렸고
물가는 끝없이 오르고, 출산율도 바닥이라 기형적인 인구 피라미드를 형성하고 있고
중장년층을 현재의 청년 세대들이 짊어져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인구가 많은 중장년 표심 챙기느라 청년 정책에 큰 관심도 없음.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유출은 갈수록 심해지고, 미친 경쟁 사회에 쓸려간 쉬었음 청년들도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도 마땅한 대책이 없음.
거기에 인구 절벽을 해결할 유일한 키인 AI나 휴머노이드 기술조차도 한 줌에 불과한데,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로 몰려가 버리니.
나라가 망해가는 게 눈에 보일 지경임...
특히, 현재의 청년 세대인 2030들의 미래는 진짜 답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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