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겠지만 너무 힘들다...
집안 환경은 불운했어
빚도 많고 ... 폭력성이 강한 엄마한테 자랐고
가족과 거의 연끊고 살고 있어
나이 28살인데 연애 한번도 못해보고...
친구는 하나도 없고
외롭다...
돈 많이 벌고 그러면은 행복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왜 열심히 살아야 될까 모르겠고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보고 싶기도 하구
모르겠다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도 너무 힘드네
이직을 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데
너무 못보고...
내 부족한 부분을 알면서 왜 노력을 안할까
기회를 날리면서 까지 말이야
나랑 놈은 정말 못난거 같다
나에게 호감을 표현한 이성한테 제대로 다가가지도 못하고
누군가를 믿을 수 없는거 같다...
언제까지 형 누나들이 챙겨줄주 알고
챙겨받으려고 하는 나
이제는 내가 형 누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면접망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해서
한탄 글을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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