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럴 때 헌포 감주나 그냥 일반 술집이아도 술 자주 마시는 사람 많자나 나는 올해 24인데 20대 초반때 그런 경험 거의 없거든 코로나기도 했지만 일단 내가 친구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그런 술집 몰린 거리 분위기를 싫어했어 술 취해서 막 시끄럽게 하고 담배 뻑뻑 피우고 걍 유흥 자체를 지금도 안 좋아해 클럽도 안 궁금해서 안 가봤고 근데 친구가 20대 초반에만 즐길 수 있는 그런 헌팅의 재미가 있는데 너는 그걸 안 겪어본게 좀 안쓰럽다 왜 찐따 어닌척 히냐 이러는데 장난같긴 하지만 난 오히려 그런 말 하는 친구가 더 찐 같은데 정상이야..? 솔직히 말하면 난 이성이 궁하지 않은 삶만 살아왔는데 오히려 친구는 연애는 나보다 많이 해봤지만 한 번도 차본적 없다하고 좀..ㅎㅎ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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