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랑 이탈리아랑 그리스랑 여기저기
올해 9월-10월 삼주 조금 넘게 다녀왔옴
그때도 파운드 1900원에 유로 1650원이래서
눈에서 피눈물이 낫단 말이야
진짜 비싸 너무 비싸 한 십년전에 환율 1300원대일때도 다녀온적 있어서 역체감이 확되면서 어질어질했어
그런데 불과 두달만에 그때 환율이 선녀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비싸게 다녀온줄 알았는데 그때가 시작이었을줄이야?
앞으로는 진짜 유럽여행 못갈듯...ㅎ 이번에 갔을때도 환율땜에 엄청 현타 왔었는데 지금은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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